미래가디언 매거진

PLUX

미래가디언, 롯데하이마트 PLUX 브랜드에 43인치 QLED TV 납품… ‘일상가전’ 혁신 이끈다

 




가전 유통업계의 대표 브랜드 롯데하이마트가 새롭게 론칭한 PB(자체 브랜드) *PLUX(플럭스)*에 국내 가전 제조사 미래가디언이 43인치 QLED TV를 납품하며, ‘일상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PLUX는 ‘Plug(연결)’과 ‘Experience(경험)’의 합성어로, 1~2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한 일상가전을 지향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PLUX 43형(109cm) 이동형 QLED TV는 미래가디언이 공급한 제품으로, 4K UHD 해상도, Dolby 사운드, 구글 TV 기반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가성비와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가디언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PB 가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롯데하이마트는 PLUX 브랜드를 통해 소형 가전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PLUX 브랜드의 ‘고객 평생 케어’ 전략을 실현하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PLUX 브랜드는 냉장고, 청소기, 무연그릴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 중이며, 올해 안에 200여 개 이상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PLUX는 단순한 PB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일상 중심의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래가디언과의 협업은 국내 중소 제조사와 대형 유통사의 상생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PLUX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